코보쿨 소개 및 리뷰

코보쿨 소개 및 리뷰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속 캠핑을 가신다면 차가운 음료와 아이스크림 과일을 먹고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아이스쿨러나 아이스박스에 음식을 가지고 오시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스쿨러나 아이스박스에 보관을 하신다면 무더운 여름속에서는 음식이 상하거나 아이스크림이 녹거나 음료등이 식어서 미지근 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코보쿨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런 걱정을 한방에 해결 하실 수가 있습니다.

코보쿨플러스 사진 입니다.

우선 코보쿨과 코보쿨플러스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코보쿨이 먼저 나온 제품이고 코보쿨플러스가 성능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 나온 최신제품 입니다.

코보쿨과 코보쿨플러스 둘다 좋지만 내가 가진 제품이 플러스인지 아닌지 구별할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기본용량차이가 다르다.

코보쿨의 용량은 32L, 42L 52L 순으로 뒷자리가 2로 끝나며 코보쿨 플러스는 35L 45L 55L 65L순으로 뒷자리가 5로 끝납니다. 게다가 한사이즈가 커진 65L가 새롭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용량이 커질수록 가격이 비싸지고 내용물도 더 많이 담을수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무조건 클수록 좋다고 생각 안하고 내 차량 트렁크의 크기를 생각하시고 어느정도로 놀고 음식을 드실지 생각하신다음 용량을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용량이 크다면 차량 트렁크에 안들어가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습니다.

둘째. 디자인이 다르다

왼쪽사진이 코보쿨이고 오른쪽이 코보쿨 플러스 입니다.

기존코보쿨의 색상은 외관이 검은색이고 코보쿨 플러스는 검은색 회색 아이보리로 조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외관만 보시고 판단하시는것이 가장 빠른방법입니다.

셋째. 성능이 다르다.

코보쿨 플러스는 격벽이 더 두꺼워지고 콤프레샤 성능이 강화되어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더 낮은온도를 설정 유지를 하실수가 있습니다. 주로 이용하시는 캠핑기간이 여름이시라면 코보쿨플러스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예전 코보쿨로 하신다면 설정온도만큼 온도가 내려가질 못해서 불만이 생기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능 유지를 하실려면 가방을 항상 같이 이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보냉팩 처럼 외부로 온도를 빠지는것을 방지 해줄것 입니다.

넷째. 추가 USB 잭이 달려있다.

캠핑장에 놀러 오시면 usb에 연결하셔서 작동하시는 전자기기들이 있는데요. 예를들어 선풍기라던지 랜턴이라던지 휴대폰 충전등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불편하게 다른 전선코드를 꼽아 이용하시지 마시고 코보쿨플러스에 연결하셔서 이용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코보쿨에 쇼바를 별도로 장착한 사진입니다.

코보쿨을 사셔서 이용하시다보면 열고 닫을때 살짝 위험하거나 불편하실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먹고싶은것을 찾는다고 열고 닫을때 손이 뚜껑에 끼일 염려가 있을수가 있으며

뚜껑을 열어놓고 물건을 계속 넣고 빼야할 경우에도 한손으로는 뚜껑을 잡고있어야하는 불편함에 별도로 사셔서 쇼바를 장착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없는 것 보다는 쇼바 장착하시는게 편안함을 느끼므로 쇼바장착을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코보쿨 플러스 보조석에 보관한 사진입니다.

승용캠퍼분들이라면 트렁크 수납에 압박때문에 코보쿨 구매에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차량이 suv이라면 그런 걱정없이 큰 사이즈를 선택하셔도 되지만 승용차이시라면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시거나 뒷자석 또는 보조석에 수납하셔도 괜찮습니다. 보조석에 수납하시고 안전띠 까지 매신다면 흔들림까지 방지해줘서 이동하실 때 큰 불편함은 없을거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속에 일상을 떠나 힐링과 시원함을 찾아 캠핑을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코보쿨을 한번쯤은 생각해보셔서 이용하셔도 후회없는 선택일거 같습니다. 이동식 냉장고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캠핑을 안가신다면 집에 보조 냉장고로 이용하셔도 무난할거 같습니다. 제 주위에 아는사람은 화물운전하시는분인데 코보쿨 작은걸 구매하셔서 항상 시원하게 음료를 드신다고 하시네요.

그럼 다음엔 더 좋은 제품을 가지고 소개하고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캠핑 하시길 바랍니다